영국 정부, G7 정상 회담 및 COP26 행사에 대한 지속 가능성 표준 인증 위해 BSI 선정
2021년 6월 9일
영국 정부는 G7 정상 회담 및 COP26 행사에 대한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ISO 20121의 평가를 위해 비즈니스 개선 및 표준 기업인 BSI를 선정했다. 해당 모범 사례 표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시기에 발표된 BSI 8901을 기반으로 한다.
TG7 정상 회담 및 COP26은 전 세계의 리더가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BSI는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모범 사례 관리 시스템 요건을 설정한 ISO 20121 이벤트 지속가능성 관리 표준에 따라 행사 준비, 실행 및 지난 행사 내용에 대해 두 행사를 평가하게 된다.
G7 정상 회담 및 COP26은 전 세계의 리더가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BSI는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모범 사례 관리 시스템 요건을 설정한 ISO 20121 이벤트 지속가능성 관리 표준에 따라 행사 준비, 실행 및 지난 행사 내용에 대해 두 행사를 평가하게 된다.
COP26 의장 지명자 Alok Sharm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는 여러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희망은 전 세계적으로 협력하고 솔루션을 공유하는 것이다. 기후 변화는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이므로 세계 지도자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한곳에 모이는 것은 중요하다. BSI와의 협력으로 G7 정상 회담과 COP26을 우리가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지구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BSI의 지속가능성 글로벌 책임자인 Martin Townsen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제한이 완화되고 이벤트 산업이 개방됨에 따라 모범 사례를 보여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이 조직에 가해지고 있다.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업계는 이 넥스트 노멀을 더 나은 회복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를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이며 책임감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 유명한 두 글로벌 행사에 ISO 20121을 구현하는 것을 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영국의 위치가 지속 가능한 행사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알리고, 이러한 활동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전략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강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BSI의 보증 서비스 그룹 이사인 Pietro Fosch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BSI는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에 가입하여 BSI 그룹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의 장기적인 회복력을 위해 고객을 지원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세계적인 모범 사례를 채택하는 두 세계 무대 행사에서 영국 정부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BS ISO 20121:2012는 이벤트 지속가능성 관리 시스템으로 2009년 발표되어 2012년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채택된 영국 표준 BS 8901에 기반한다. 조직이 해당 표준에 대한 준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지속가능성 정책을 정의하고 구현하며, 주요 성과 지표에 대한 행사 모니터링 및 평가, 실제 행사의 준비, 시행 및 그 과거 내용까지 검토해야 한다. 또한 그 결과를 다시 정책에 반영해 미래의 행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도록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bsigroup.com/iso-20121-sustainable-events-management/